페이스북1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오랜 악연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는 두 세대의 IT 거물이다. 머스크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와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창업한 인물로, 저커버그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이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서로 경쟁하는 관계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다. 이들의 악연은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머스크는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에 비판적인 글을 올리면서 "페이스북은 사생활 침해의 온상"이라고 주장했다. 저커버그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설전을 벌였다. 2018년에는 머스크가 저커버그의 자회사인 워너원(Waze)을 인수하려고 시도했지만, 저커버그가 거절하자 머스크는 "저커버그는 멍청하다"고 비난했다.. 2023.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